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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야성하 리뷰, 꿀잼 보장? 우서흔X정우혜 케미 폭발

by 얌로그 2024. 11. 27.

웹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간 회사원의 이야기! 중드 '영야성하' 후기는?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져 사는 분들이 많으시죠?  특히 판타지 로맨스 장르는 흥미로운 설정과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텐센트 비디오와 We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영야성하(永夜星河)'는 독특한 설정과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과연 영야성하는 기대만큼 재미있는 드라마일까요? 지금부터 제가 직접 본 영야성하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흥미진진한 줄거리 살펴보기

영야성하는 현대 회사원인 능묘묘가 우연히 웹소설 '착요'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소설 속 악녀 '임우'의 몸에 빙의한 능묘묘는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시스템이 부여한 미션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그 미션이란, 다름 아닌 소설 속 악역인 모성(정우혜)의 마음을 얻는 것!

 

능묘묘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모성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고설키며 성장하는데요.

 

단순한 판타지 로맨스를 넘어, 현실과 소설 세계를 오가는 흥미로운 설정이 몰입도를 높입니다.

 

특히, 능묘묘가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단순한 미션 클리어가 아닌, 능묘묘의 성장과 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소설 속 인물들과의 관계 형성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능묘묘의 성장과 함께 극적인 전개가 이어집니다.

 


주연 배우들의 압도적인 케미!

영야성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우서흔과 정우혜 배우의 놀라운 케미입니다.

 

두 배우는 이전 작품 '월광변주곡'에서 이미 훌륭한 호흡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영야성하에서도 그 시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능묘묘와 모성의 티격태격 케미는 드라마의 가장 큰 재미 요소로, 두 배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우서흔 배우의 코믹 연기는 극의 활력을 더하고, 정우혜 배우의 카리스마와 애절함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넘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두 배우의 활약은 영야성하의 성공에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과거 작품을 알고 본다면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하며,  그들의 관계성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특수효과의 향연

항성인력 제작진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특수효과 또한 영야성하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판타지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내어 몰입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특히, 항성인력 특유의 고퀄리티 특수효과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특수효과에 비해 대본과 연출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비주얼과 웅장한 스케일은 시각적인 만족감을 충분히 선사하며,  판타지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촬영 장소인 항전 세계 스튜디오의 웅장함 또한 화면을 통해 느낄 수 있기에,  영상미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아쉬운 점: 대본과 연출, 흡입력

영야성하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바로 대본과 연출입니다.

 

원작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과 함께, 전개가 다소 느슨하고 밋밋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경쟁작인 '주렴옥막'과 비교했을 때 흡입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연성이 부족하거나, 스토리 전개가 다소 급하게 진행되는 부분이 눈에 띄며,  이는 몰입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개성 있는 조연 캐릭터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주요 스토리라인의 매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좀 더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핵심 정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결론적으로, 영야성하는 우서흔과 정우혜 배우의 훌륭한 케미와 화려한 비주얼, 특수효과를 통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스토리 전개를 선호하지 않는 시청자에게는 적합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탄탄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연출을 기대하는 시청자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우서흔과 정우혜 배우의 매력 덕분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대본과 연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한눈에 보기


제목 영야성하 (永夜星河)
방영 채널 Tencent Video, WeTV
주연 배우 우서흔, 정우혜
장르 판타지 로맨스
부작 수 32부작
주요 평가 우서흔, 정우혜 케미 훌륭, 대본/연출 아쉬움
추천 대상 가볍고 밝은 드라마를 선호하는 시청자
비추천 대상 깊이 있는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을 원하는 시청자

항목 내용

 


마무리: 당신의 선택은?

오늘 영야성하에 대한 리뷰 어떠셨나요? 화려한 비주얼과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는 분명한 장점이지만, 아쉬운 대본과 연출은 옥에 티로 남네요.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저는 이 글이 여러분의 드라마 선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른 재미있는 중드 리뷰도 궁금하시다면,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세요!  다음에는 더욱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QnA

Q1. 영야성하의 평점은 어느 정도인가요?

 

A1. 또우반에서 7.5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Q2. 영야성하의 원작 소설은 무엇인가요?

 

A2. 백유재조공의  '흑련 포획 가이드'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Q3.  영야성하의 주요 배우들의 이전 작품은 무엇이 있나요?

 

A3. 우서흔과 정우혜 배우는 이전 작품 '월광변주곡'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우서흔 배우는 '창란결'에도 출연했습니다.